들어가기 전에
큰 Word 문서나 Excel 시트에서 작업할 때 파일의 두 부분이나 뷰를 동시에 보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앞뒤로 스크롤하거나 두 개 이상의 탭 사이를 끊임없이 넘길 필요가 없으므로 편리합니다. 새 창 도구를 사용하여 이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권현욱(엑셀러) | 아이엑셀러 닷컴 대표 · Microsoft MVP · 엑셀 솔루션 프로바이더 · 작가
이 글은 아래 기사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만, 필자의 개인 의견이나 추가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원문: Want to Work on 2 Parts of a Word or Excel File Simultaneously? Use the New Window Tool
- URL: https://www.howtogeek.com/work-on-two-parts-of-a-word-or-excel-file-simultaneously-with-new-window-tool/
MS 워드 문서
리본에서 [보기] 탭 - [창] 그룹 - [새 창]을 클릭합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문서의 정확한 복제본이 새 창에서 열립니다.
이 기능은 두 개 이상의 화면에서 작업하거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한쪽에서는 한 화면을, 다른 한쪽에서는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어 특히 편리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양쪽 절반에 동일한 파일 사본 두 개를 표시하는 것이 Excel 워크시트 탭 사이를 이동하거나 긴 Word 문서를 위아래로 스크롤하는 것보다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이 예에서는 일부 텍스트를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하고 왼쪽 버전에 빨간색 텍스트를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변경하자마자 오른쪽 버전에 실시간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실제로 파일을 아직 저장하지 않았더라도 열어본 버전을 변경하면 이 파일을 표시하는 다른 모든 새 창에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창을 다시 복제해야 하는 경우라도 문제없습니다. 열어둔 파일 버전에서 동일한 단계([보기] - [새 창])를 따라 필요한 만큼 복사본을 만들면 됩니다.
Excel 통합 문서
서식과 표가 많은 긴 Word 문서나 복잡한 수식과 변동이 심한 함수가 많은 Excel 시트의 경우, 같은 파일의 복사본을 너무 많이 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컴퓨터 메모리의 한계를 고려하여 Word 문서나 Excel 통합 문서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세요.
새 창 도구 사용을 마친 후에는 복제된 버전을 원하는 순서대로 닫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복사본이 열려 있는 경우 두 버전 중 하나를 닫으면 열려 있는 버전이 기본 파일이 됩니다. 그런 다음 해당 파일을 저장하고 닫으면 새 창에서 변경한 모든 내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 창은 동일한 파일을 표시하는 완전히 별도의 창을 엽니다. 그러나 현재 창을 두 개의 창으로 나누려면 [보기] - [나누기]를 클릭하세요. 단일 화면 설정이 있는 경우 이 방법이 더 나은 옵션일 수 있습니다.
마치며
Microsoft Word에서 [새 창]이나 [나누기]를 사용하여 문서를 별도 화면으로 나눠서 살펴보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Excel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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