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이력서는 잠재적 고용주에게 첫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모든 면에서 돋보여야 합니다. Google 문서 도구를 사용하면 쉽게 전문가 수준의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이력서를 만드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Microsoft Word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아래 기사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만, 필자의 개인 의견이나 추가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원문: How I Create a Professional-Looking Resume in Google Docs
- URL: https://www.makeuseof.com/create-a-professional-looking-resume-in-google-docs/
1. 이력서에 포함할 내용
이력서 작성에 대한 대부분의 온라인 조언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측면도 있지만 필자는 이력서를 작성할 때마다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주요 업무 경험
정규직으로 지원하든 프리랜서로 지원하든, 채용하는 회사는 지원자가 어떻게 적합한지 알아야 합니다. 필자는 항상 가장 중요한 업무 경험을 포함하지만, 거의 10년 동안 전문 작가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모든 경력을 다 추가하지는 않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직무 설명을 꼼꼼히 읽거나 회사 웹사이트를 조사합니다. 그런 다음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합니다. 단순히 역할과 책임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달성한 결과도 살펴보고 이를 추가합니다.
지원 가능한 후보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을 생각해낸 다음에는 ChatGPT를 사용하여 이력서를 작성합니다. 직무 설명과 함께 글머리 기호를 실행하고 도구에 피드백을 요청합니다. ChatGPT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Perplexity나 Claud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연락처 정보
채용 담당자가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으면 이력서에 아무리 공을 들여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필자는 항상 이력서 상단에 제 이메일 주소를 기재합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번호도 추가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업무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이 정보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이력서가 잘못된 사람에게 넘어가면 피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집 주소는 절대 기재하지 않습니다.
3. 핵심 기술
예전에는 많은 회사에서 기술만 보고 사람을 채용했지만, 이제는 기업 문화가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을 나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역할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능숙한 소프트웨어를 나열합니다. 예를 들어, 필자는 작가로서 Google 애널리틱스와 Ahrefs에 익숙합니다. 이러한 도구는 글쓰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지원자가 이러한 도구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고용주는 이를 높이 평가합니다.
비판적 사고와 같이 수요가 많은 관련 소프트 스킬을 나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이력서 상단에 3문장 내외의 자기소개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각 영역에 대한 개요를 작성한 후에는 Google 문서 도구로 이동하여 이력서 작성을 시작합니다. 이제 그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2. 템플릿 선택
필자는 이력서에 창의성을 더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제 개성을 반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템플릿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Google 문서도구에는 다양한 템플릿이 있습니다. 템플릿 갤러리 > 이력서로 이동하여 템플릿을 선택하세요. 이 예에서는 Modern Writer의 이력서 템플릿을 선택하겠습니다.
온보딩 노트 및 강의 계획 옵션과 같이 이력서 전용이 아닌 Google 문서 도구의 일부 템플릿도 이력서를 작성하는 데 유용합니다.
3. 글꼴, 색상 및 배경 변경하기
이력서 작성 과정은 사진 편집 워크플로와 매우 유사해서, 보통 기본 사항부터 시작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이런 식으로 작업하면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력서에는 보통 무채색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특정 채용에 지원할 경우에는 회사의 색으로 이력서를 브랜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예에서는 분홍색 글씨를 파란색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를 위해 텍스트를 강조 표시하고 텍스트 색상 아이콘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이력서 템플릿이 마음에 들어서 글꼴을 변경하지는 않겠지만 글꼴을 변경하려면 글꼴 드롭다운 메뉴로 이동하여 새 글꼴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배경색도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템플릿에서는 이 색상을 변경하는 편입니다.
- [파일] - [페이지 설정]을 선택합니다.
- 페이지 색상을 확장하고 원하는 배경색을 선택합니다.
4. 가장 중요한 정보 그룹화하기
디자인을 편집하고 나니 이력서 내용을 보강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상단의 기술 섹션을 변경하여 자기소개서 작성과 같은 다른 지원 서류를 보완하는 간단한 소개를 추가했습니다.
이제 업무 경험 영역으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여기서 시간 순서를 사용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날짜를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원서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항목을 맨 위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글머리 기호를 3개 이하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력을 추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외과의사로 입사 지원한다면 이력서 맨 위에 학력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문 대학에서 공부했다면 학위도 맨 위에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작가나 사진작가 등 창의적인 직종이라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경험).
5. “알아두면 좋은” 세부 정보 추가하기
많은 사람들이 이력서를 한 페이지로 작성하라고 말하지만, 이보다 조금 더 길게 작성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가하는 모든 내용은 관련성이 있어야 하며, 최대 1.5페이지가 적당합니다.
'알아두면 좋은(Nice-to-Know)' 세부 정보를 위해 지원 분야와 관련된 업적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글머리 기호 몇 개만 추가해도 됩니다.
6. 검토 및 내보내기
이력서를 작성하고 나면 ChatGPT에 의견을 물어봅니다. 그런 다음 Google 문서 도구로 돌아가서 필요한 사항을 조정합니다. 또한 직무 설명 등이 잘못 기재되지는 않았는지 사실 확인을 합니다.
그런 다음 Grammarly를 사용하여 문서를 검토하여 오타를 찾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파일 > 다운로드 > PDF 문서(.pdf)로 이동하여 PDF 형식으로 내보냅니다. 그러면 파일은 애플리케이션이나 이메일에 첨부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마치며
Google 문서 도구를 사용하면 이력서를 매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기술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템플릿을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원한다면 처음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 문서 도구는 AI 챗봇과 같은 다른 도구와 함께 사용하면 특히 효과적이며, 이러한 도구를 활용하여 가장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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