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Viva라고 들어보셨나요? Microsoft는 Viva를 '직원 경험 제품군'으로 분류합니다. 주력 제품 제품군은 HR, 커뮤니케이션, 목표 및 조직 내 학습 측면에 초점을 맞춘 약 9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됩니다. 쉽게 말하면, '직원들을 위한 협업 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Viva 앱은 Microsoft Teams 내에서 접근할 수 있으며 Microsoft 가격 페이지에 표시된 것처럼 앱은 일반적으로 Viva 제품 번들의 일부로 판매됩니다. Microsoft는 이번 주에 Viva 제품 개선 사항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Viva Amplify의 일반 출시(GA), 새로운 Skills 제품 출시, Copilot 인공 지능(AI)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술적인 용어도 있고 낯선 영역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다소 난이도가 있고 쉽게 읽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Copilot)과의 통합과 10월 추가되는 사항 위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아래 기사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만, 제 개인 의견이나 추가 자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URL을 살펴보세요.
- 원문: Microsoft Viva Suite Adding Amplify and Skills Apps
- URL: https://redmondmag.com/articles/2023/10/13/microsoft-viva-suite-additions.aspx?m=1
Microsoft Viva Suite 주요 기능
Viva Amplify를 사용하면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검토 프로세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미리 보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Viva Amplify는 조직이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일관되고 효과적인 메시지"를 생성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메시지를 "읽은 사람"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Viva Amplify에 대해 Microsoft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조직은 메시지 캠페인에 대한 "강력한 보고 및 분석"을 얻습니다. 이는 HCR 시스템과 함께 직무 역할 수준까지 작동합니다.
Viva의 Skills는 Microsoft 365 응용 프로그램 사용과 관련된 Microsoft Graph 데이터(예: "이메일, 문서, 모임, 채팅, 주요 연락처" 등)를 활용합니다. 또한 LinkedIn 채용 사이트의 Skills Graph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Microsoft는 LinkedIn Skill Graph를 "148개 산업과 200개 이상 국가의 실시간 신호를 활용하여 39,000개의 고유한 기술이 서로, 직업 및 학습 콘텐츠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포함하여 글로벌 기술 환경을 매핑하는 동적 모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래프 데이터는 Skills in Viva의 AI 기능에서 직원의 기술 프로필을 지능적으로 추론하는 데 사용됩니다. HR은 조직 전체의 기술 강점과 약점에 대한 대시보드 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Skills in Viva는 Viva Learning과 연동하여 직원들에게 AI 기반 기술 추천을 보여줍니다. 직원을 위한 사용자가 확인한 기술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 확인 기술은 Outlook, Teams, 기타 Microsoft 365 앱 및 서비스에 있는 직원의 Microsoft 365 프로필 카드에 표시됩니다.
Viva Goals 비공개 미리 보기의 Copilot
Microsoft는 대부분의 Viva 애플리케이션에 Copilot AI를 도입하고 있으며 Viva Goals 발표에 따라 Viva Goals와의 통합은 현재 제한된 비공개 미리 보기 단계에 있습니다.
Viva Goals는 지난해 GA 단계에 도달한 조직 전반의 목표 설정을 위한 Microsoft의 OKR(목표 및 핵심 결과) 서비스입니다. Viva Goals에 추가된 Copilot AI는 다음 기능을 약속하는 기능 강화입니다.
- 전략 문서에서 OKR 권장 사항 생성
- 대화형 AI를 통해 제안
- 진행 상황 요약을 게시
비공개 미리 보기에는 Viva Goals의 목표를 사용자 정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는 조직에 Microsoft의 OKR 방법보다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Viva Goals가 사용하는 라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향후 제품 개선을 통해 조직이 "목표에 직접적으로 부합하지 않고도 측정항목과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Microsoft는 현재 사용 가능한 프로젝트 추적을 위해 Viva Goals와 Azure DevOps의 통합을 홍보했으며, 두 솔루션이 어떻게 함께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했습니다(Viva Goals x ADO 플레이북"(PDF)).
10월에 추가된 Viva의 새로운 기능
Viva 10월 추가 사항에 대해서 Microsoft는 다음 글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주요 특징은 Viva 제품군 사용자를 위한 일반 랜딩 페이지인 Viva Connections의 새 버전입니다. Microsoft는 Viva 앱을 탐색할 수 있는 Office.com 웹 페이지인 Viva Home도 선보입니다. Viva Home은 Viva Connections와 달리 정적이며 사용자 정의할 수 없습니다.
Viva Connections의 새 버전은 조직의 브랜딩을 허용하고 조직의 뉴스를 보여줍니다. 공지사항을 위한 새로운 공간, 새로운 대시보드, 아이콘을 사용하여 정리된 "선별된" 리소스가 있습니다.
Viva Connections에는 푸시 알림을 사용하여 Microsoft Teams를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공지 기능도 있습니다. 조직에서는 "뉴스 카드"를 만들어 다양한 직원 그룹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카드에 대한 사용자 정의 레이아웃과 "Microsoft Sway, Microsoft Forms 및 Power Apps"에 대한 카드 지원이 있습니다. Viva Connections의 분석 기능은 사용자가 "Viva Connections 경험의 구성 요소"와 어떻게 상호 작용했는지 차트로 표시합니다.
Viva Engage는 Microsoft가 "기사"라고 부르는 긴 형식의 기사 게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이미지, GIF, 비디오 및 인용문"이 포함된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Viva Engage의 네트워크 분석 기능을 사용하면 조직은 데이터를 "보고서 또는 Power BI"로 내보내 콘텐츠 응답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조직은 Microsoft Purview와 함께 Viva Engage를 사용하여 통신 규정 준수를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말에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조직 데이터' 기능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HR 정보 시스템에서 조직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Viva Amplify 및 Insights와 같은 앱에서 M365 및 Viva 전반의 프리미엄 기능을 잠금 해제하고 프로필 카드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Microsoft 365의 조직 데이터는 11월 초에 GA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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